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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첫 '재규어 랜드로버 부티크' 오픈


고객 접점 확대 위해 대표 쇼핑권역인 잠실에 부티크 개관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울 송파구 잠실에 재규어 랜드로버 부티크를 오픈한다. 운영은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인 선진모터스가 맡는다.

서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연 재규어 랜드로버 부티크는 송파구에서 대표적인 쇼핑 권역인 잠실역 인근에 위치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인근 강남지역 고객에게도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잠실 부티크는 잠실 리시온 1층에 99㎡(150평) 규모로 문을 연다. 올해 4월 출시한 재규어 최초의 컴팩트 퍼포먼스 SUV E-PACE와 뉴 레인지로버,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등 주요 차종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경험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 선진모터스의 장인우 대표는 "잠실 부티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국 왕실 공식 의전 차량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감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시장과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잠실 부티크를 통해 많은 분들이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진모터스는 잠실 부티크의 오픈을 기념하는 고객 프로모션을 6월 한 달간 진행한다. 모든 방문 고객에게 재규어 랜드로버 키링을 증정하며, 시승 고객 대상으로 재규어 랜드로버 텀블러를 제공한다. 또 계약 출고 고객에게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를 기념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 서비스 품질 강화와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올해 말까지 부티크 이외에도 전시장 5곳과 서비스 센터 6곳을 신설할 예정이다.

김서온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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