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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2일부터 예약 시작


다운로드 버전 예약 진행…게임은 5월25일 한글화 출시

[아이뉴스24 박준영 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안도 테츠야, SIEK)는 PS4용 게임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하 디트로이트)' 다운로드 버전의 예약 판매를 2일부터 시작한다.

'디트로이트'는 '헤비 레인' '비욘드: 투 소울즈'를 개발한 퀀틱 드림의 최신작으로 '인간성'을 소재로 삼은 작품이다.

근미래인 2036년을 배경으로 한 '디트로이트'에서 이용자는 세 명의 캐릭터를 조작해 각기 다른 시점에서 삶의 방식에 대해 고찰하게 된다.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캐릭터의 운명뿐 아니라 도시 전체의 미래가 결정되므로 신중하게 플레이해야 한다.

다운로드 버전의 예약 구매는 PS 스토어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게임의 희망소비자가격은 스탠다드 에디션(디스크 및 다운로드 버전)은 5만9천800원, 컬렉터스 에디션(디스크 버전)과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다운로드 버전)은 6만9천800원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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