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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옥탑 메리스켈터' 11일 정식 발매


출시와 함께 PS비타 전용 오리지널 커스텀 테마 무료 배포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CFK는 일본 컴파일하트의 PS비타 전용 소프트웨어 '신옥탑 메리스켈터'를 한글화해 11일 정식 발매했다.

'신옥탑 메리스켈터'는 살아있는 감옥 '프리즌'에서 탈옥하려는 소년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3D 던전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게임의 무대인 '프리즌'은 살아있기에 식욕과 수면욕, 성욕의 3대 욕구가 있다. 탈옥하기 위해서는 모험 도중 '프리즌'의 욕구를 채워야 한다. 욕구를 채우면 이전엔 갈 수 없었던 장소나 전황을 뒤집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작중에는 빨간망토, 엄지공주 등 친숙한 이름의 캐릭터가 동료로 등장한다. 이들은 게임 내에서 조직 '월식소녀대'를 구성해 던전 내에 나타나는 적 '메르헨'과 싸우고 있다. 특수한 힘을 보유하고 있기에 모험에 큰 도움이 된다.

CFK는 게임 출시와 함께 귀여운 미니 캐릭터로 꾸며진 PS비타 전용 오리지널 커스텀 테마를 PS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 또한 디지털 다운로드로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조기 구매 특전으로 제공된 특전 직업 '벚꽃 무녀'를 오는 24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제공한다.

'신옥탑 메리스켈터'는 주식회사 랜드모아와의 협력으로 오늘부터 전국의 온·오프라인 게임 전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만2천원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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