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별검사팀 현판식이 21일 오전 서울 대치동 대치빌딩에서 열린 가운데 박영수 특검팀이 현판을 공개 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어방용 지원단장, 윤석열 수사팀장, 양재식 특검보, 박충근 특검보, 박영수 특검, 이용복 특검보, 이규철 특검보, 조창희 사무국장(왼쪽부터).
앞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0일 간의 수사 준비를 마치고 현판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간다. 특검의 수사 기간은 20일 준비기간을 포함해 총 90일로 오는 2017년 2월 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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