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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구와 이제동, 'ASL 시즌2' 8강 도전


'택뱅리쌍' 전원 16강 진출한 가운데 18일과 20일 경기 진행

[박준영기자] 아프리카TV는 오는 18일과 20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2' 16강 1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김택용과 송병구, 이영호, 이제동 등 '택뱅리쌍' 전원이 생존한 가운데 16강 1주차 경기에는 송병구와 이제동이 먼저 모습을 드러낸다.

18일 A조에는 디펜딩 챔피언 김윤중과 '총사령관' 송병구가 출격한다. 김윤중은 김승현과, 송병구는 이재호와 대결을 펼친다. 송병구의 경기력이 아직 올라오지 않았기에 상대적으로 힘든 싸움이 예상된다.

20일 B조에는 '폭군' 이제동과 '괴수' 도재욱이 맞붙는다. 지난 24강에서 도재욱에 패한 이제동이 설욕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시즌 준우승자 조기석은 박성균과 16강전을 치른다.

'ASL 시즌2'는 누구나 현장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현장 추첨을 통해 '리줌 Z7000 헤드셋'을, 재미있는 치어풀을 준비할 경우 '리줌 Z1 마우스'를 증정한다.

또한 아프리카TV 전자오락 페이스북에 출전 선수의 스타팅 포인트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리줌 Z50 기계식 키보드'를 제공한다.

'ASL 시즌2'는 아프리카TV와 글로벌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등 국내외 플랫폼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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