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베인글로리, e스포츠 생태계 더 키운다


'프랜차이즈 프로그램'과 'API' 도입해 이용자간 경쟁력 강화

[박준영기자] 슈퍼이블메가코프가 '베인글로리'의 e스포츠 생태계를 키우기 위한 변화를 시도한다.

슈퍼이블메가코프는 모바일 팀 전략(AOS) 게임 '베인글로리'의 내년 사업 방향과 관련한 세부 내용을 8일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대비 안드로이드 이용자가 2배 이상 증가한 '베인글로리'는 2017년에 '프랜차이즈 프로그램'과 '베인글로리 API'를 도입해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프랜차이즈 프로그램'을 통해 '베인글로리' 프로팀과 선수들의 파트너십을 지원, 건강하고 경쟁력 있는 e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일조한다.

또한 이용자의 경쟁심을 고취하고자 통계 시스템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영웅 통계와 상대방의 전적 등을 확인하며 체계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 밖에 슈퍼이블메가코프는 내부 인사 개편을 단행, 크리스티안 세거스트라일 COO가 신임 대표(CEO)로 취임한다. 보 데일리 CEO는 최고 비즈니스 담당자(CBO)를 맡을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베인글로리, e스포츠 생태계 더 키운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