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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장미의 발키리' 8일부터 예약 시작


오는 12월22일 정식 발매…각종 특전 담긴 한정판도 출시

[박준영기자] CFK는 PS4 전용 소프트웨어 '검은 장미의 발키리'의 예약 판매를 오는 8일부터 시작한다.

'검은 장미의 발키리'는 컴파일하트의 신규 글로벌 브랜드 '아이디어 팩토리 인터내셔널'의 이름을 사용한 첫 번째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반다이남코의 대표 역할수행게임(RPG)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시나리오와 애니메이션 '페이트/제로'의 각본 제작에 참가한 미야지마 타쿠미가 메인 시나리오를 담당하고 '아앗! 여신님'으로 유명한 후지시마 코스케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다.

한정판 역시 발매된다. 한정판에는 ▲특무기관 ACID 극비 설정 자료집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특별 에피소드가 담긴 드라마 CD ▲후지시마 코스케의 일러스트로 디자인된 고급 타페스트리 등이 들어 있다.

예약 특전으로는 후지시마 코스케가 직접 그린 캐릭터 원화집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오는 12월22일 정식 발매되는 '검은 장미의 발키리'의 희망소비자가격은 한정판 9만2천원, 일반판 4만5천원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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