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12월1일부터 한 달간 '월드 오브 탱크'에서 프리미엄 전차와 아이템,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12월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적 피해량 3천500 이상을 기록하고 적 전차를 5대 이상 격파하는 주간 임무를 달성하면 매주 개인 물자와 전차 대여 혜택이 제공된다.
주간 임무를 4주 모두 달성하면 미국 7단계 프리미엄 구축전차 'M56 Scorpion'을 얻을 수 있다. 또한 3단계 전차에 부여되는 일일 임무 달성 횟수에 따라 ▲차고 슬롯 ▲프리미엄 계정 이용권 ▲장비 ▲독일 6단계 프리미엄 구축전차 'Dicker Max' 등이 지급된다.
매주 주말에는 특별한 할인 혜택들이 제공된다. 12월 첫째 주 주말에는 모든 단계의 일반 전차와 8단계 프리미엄 전차가 최고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2·3주차 주말에는 소모품 구매, 승무원 훈련 등에 필요한 비용이 최고 50% 할인된다.
성탄절 주말에는 첫 승리 시 경험치 혜택이 5배로 증가하고 장비 구매 비용 등을 5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신규 이용자가 빠르게 5단계 전차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경험치와 크레딧, 특별 전차가 제공된다.
11월 이후 전투에 불참하고 복귀한 이용자에게는 대여 전차 3종을 지급하고, 대여 전차로 누적 피해량 1만을 기록하고 적 전차 15대를 격파하면 독일 7단계 프리미엄 중형전차 'Panther/M10'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월드 오브 탱크' 프리미엄 PC방에서 300 이상의 피해량을 기록하면 1.5배의 크레딧을 획득할 수 있고 프리미엄 PC방 전용 주간 임무를 4회 모두 달성하면 미국 8단계 프리미엄 중전차 'T34'를 얻는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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