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한국닛산, '곡성' 쿠니무라 준에 패스파인더 지원


제 37회 청룡영화상 참석위해 방한…의전 차량 제공

[이영은기자] 한국닛산은 청룡영화상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배우 쿠니무라 준에게 7인승 프리미엄SUV '패스파인더'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쿠니무라 준은 올해 영화 '곡성'에서 외지인 역을 연기한 일본 배우로, 오는 25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37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한국을 방문한다. 닛산은 영화제 기간에 쿠니무라 준에게 패스파인더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쿠니무라 준이 이용하는 패스파인더는 '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를 콘셉트로 개발됐으며, 강력한 주행성능에 혁신적인 편의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올 한해 스크린과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존재감을 알린 쿠니무라 준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한국닛산은 이번 예술인 후원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문화예술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국닛산, '곡성' 쿠니무라 준에 패스파인더 지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