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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앵귀 바람의 장' 24일부터 예약 시작


오는 12월8일 정식 발매…한국판 전용 특전 수록

[박준영기자] CFK는 일본 아이디어 팩토리의 플레이스테이션(PS)비타 전용 소프트웨어 '박앵귀 바람의 장'의 예약 판매를 오는 24일부터 시작한다.

'박앵귀'는 지난 2008년 플레이스테이션2(PS2)로 발매된 이후 애니메이션, 소설, 만화, 뮤지컬 등 각종 미디어로 제작된 인기 시리즈다.

이 작품은 일본 막부말기 역사를 바탕으로 판타지가 가미된 스토리와 실존 인물을 베이스로 한 강렬한 캐릭터, 유명 성우의 열연이 어우러진 어드벤처 게임이다.

한정판 구성품도 공개됐다. 한정판에는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상세한 이야기와 설정이 담긴 '특전 소책자'와 함께 '미니 오리지널 사운트 트랙 CD'가 포함됐다.

또한 한국판 전용 특전으로 '박앵귀' 시리즈의 주연 캐릭터 12명을 테마로 제작된 '오리지널 특제 2017년 탁상형 캘린더'와 '박앵귀 바람의 장 특제 일러스트 족자'가 수록됐다.

예약 판매는 24일 12시부터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12명의 귀여운 꼬마 캐릭터로 꾸며진 '특제 클리너 클로스'를 증정한다.

'박앵귀 바람의 장'은 오는 12월8일 정식 발매된다. 희망소비자가격은 일반판 4만9천800원, 한정판 9만8천원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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