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워' 글로벌 브랜드 영상 보름 만에 1천만뷰

[문영수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워'의 북미·유럽 공략을 위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영상이 보름 만에 유튜브에서 1천만뷰를 돌파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 영상은 또한 북미·유럽 현지 브랜드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9월 4주차에 미국 내 영상광고 중 디지털 매체점유율 주간랭킹 1위(미국 광고분석사이트 아이스팟티브이(ispot.tv) 조사 기준)를 기록하기도 했다.

더불어 지난 8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 '서머너즈워' 캐릭터 티저 영상 또한 통합 450만 조회수를 뛰어넘었다.

할리우드 배우 데이브 프랭코와 알리슨 브리가 모델로 출연한 30초 분량의 이번 영상은 도심 속에서 마주친 두 사람이 몬스터들로 대전을 펼치고 레이드 보스에 대항해 힘을 합치는 모습을 담아냈다.

'서머너즈워'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총 15개 현지 언어로 번역돼 세계 각 지역에 소개되고 있으며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매체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서머너즈워'는 이번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과 최근 진행한 '호문쿨루스'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의 양대 마켓에서 게임 매출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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