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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콜롬비아서 '정보보안 컨설팅' 착수 보고회 개최


'한-콜롬비아 IT협력센터 공동협력프로젝트' 진행

[성지은기자] 안랩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진행하는 2016년 '한-콜롬비아 IT협력센터 공동협력프로젝트' 정보보안 컨설팅 착수 보고회를 현지 정보통신기술부에서 열었다고 9일 발표했다.

안랩은 오는 11월까지 콜롬비아 정보통신기술부에 침해사고대응팀(CERT) 실무자 교육, 사이버보안 침해사고 대응 운영전략 수립 등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랩은 이미 지난 2014년부터 3년간 이 프로젝트를 수행해오고 있다. 회사는 프로젝트가 한국의 정보통신(ICT) 분야 경험과 정보보호 노하우를 개발도상국 및 중진국으로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터젠아이티지,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안랩 등이 포함된 '인터젠아이티지컨소시엄'에서 수행하며, 안랩은 정보보호 책임 과제를 담당한다.

한편, 한-콜롬비아 IT협력센터 공동협력프로젝트는 양국 간 신기술 분야 및 글로벌융합서비스를 발굴하고, 국내 IT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목표로 하는 중장기 프로젝트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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