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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스트림즈,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


데이터스트림즈 아시아, 동남아 빅데이터 시장 본격 진출

[성지은기자] 데이터스트림즈는 베트남 하노이에 현지법인 '데이터스트림즈 아시아(CONG TY TNHH DATASTREAMS ASIA)'를 설립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데이터스트림즈 아시아는 베트남 지역의 금융, 공공, 제조, 통신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빅데이터 데이터웨어하우스(DW) 플랫폼 '테라원(TeraONE)'으로 현지 시장을 공략한다.

현재 은행, 보험사 등 고객사와 사업 수행 파트너를 중심으로 DW 플랫폼을 제안하고, 기술검증절차(POC)를 진행하고 있다.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대표는 "베트남 현지법인은 동남아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통합 빅데이터 DW 플랫폼인 테라원을 출시해, 동남아를 넘어 빅데이터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이터스트림즈는 지난 2011년 중국에 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올해는 베트남 현지법인을 설립,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글로벌 빅데이터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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