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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돌파 모에로크리스탈' 11일부터 예약 판매


25일 한글화 정식 발매…한국판 오리지널 특전 증정

[박준영기자] CFK는 PS비타 전용 소프트웨어 '한계돌파 모에로크리스탈'의 발매일을 25일로 확정하고, 한정판 특전 사양과 예약 판매 일정을 9일 공개했다.

'한계돌파 모에로크리스탈'은 역할수행게임(RPG) '한계돌파 모에로크로니클'의 정식 후속작이자 시리즈 최신작이다. 게임은 수수께끼의 괴도 블랙 옷토니어스가 훔쳐간 '상암의 브라'를 되찾고 세계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그렸다.

이번 한정판에는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각종 삽화(일러스트)와 원화가 수록된 '설정원화집'이 수록됐다.

여기에 한국판 오리지널 특전으로 '모에로크리스탈 데스크매트'를 증정한다. 특전은 800X500mm의 대형 데스크매트로 일본 현지에서도 사용한 적 없는 신규 일러스트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예약 판매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예약 판매를 통해 구매한 사람에게는 선착순으로 게임 내 8명의 캐릭터에게 사용할 수 있는 '섹시한 추가 코스튬 다운로드 코드'를 증정한다.

'한계돌파 모에로크리스탈' 가격은 한정판 7만9천800원, 일반판은 5만5천원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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