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배달의민족과 '아이템' 콜라보레이션

[이민정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8seconds)가 국내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과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43개의 색다른 감성 아이템을 출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온라인과 ▲명동 ▲강남 ▲가로수길 ▲롯데월드몰 ▲신촌현대 ▲현대판교 ▲경방타임스퀘어 등 15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출시되는 '에잇세컨즈 X 배달의민족'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배달의민족 특유의 톡톡 튀는 위트 있는 글씨체와 에잇세컨즈의 다양한 패션 상품들이 결합해 개성 넘치는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에잇세컨즈가 선보이는 화이트, 블랙 컬러의 모노톤 티셔츠에는 '헐', '88' 등의 문구가, 마스크에는 '연예인', '사진촬영금지' 등 센스 있는 한글이 새겨져 보다 친근하고 독특한 아이템으로 재탄생했다.

에잇세컨즈가 배달의민족과 콜라보를 통해 선보이는 아이템은 대표적으로 티셔츠와 캔버스백이며 가격은 각각 1만9천900원이다.

치마와 바지는 1만9천900~4만9천900원, 마스크와 양말은 각 4천900원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다. 또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에잇세컨즈 가로수점 4층 STUDIO8(스튜디오에잇)을 통해 가장 먼저 공개된다.

에잇세컨즈와 배달의민족의 HOT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공식 온라인몰 SSF샵에서도 구매 가능하며 5만원 이상 온라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야외용 돗자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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