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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KISA·LGU+,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쇼케이스' 개최


"IoT 중·소기업과 접점 지속 확보…우수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할 것"

[양태훈기자] 퀄컴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LG유플러스와 공동으로 지난 15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2016년 사물인터넷(IoT) 이노베이션 어워드&쇼케이스'를 개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국내 유망 IoT 중·소기업들이 여러 IoT 생태계 관계자들에게 자사 기술 및 서비스를 소개, 투자 및 업무제휴 등 맞춤형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총 68개 기업 중 10개 기업이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선발, 이들 기업들은 스마트시티부터 안전,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베이글랩스가 스마트 줄자로 대상을 수상해 2천만원의 상금을, 바이탈 스미스가 타액으로 바이탈 신호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1천500만원을, 올비가 영아의 건강을 모니터링 하는 웨어러블 기기로 우수상을 수상해 1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퀄컴 측은 "앞으로도 IoT 중·소기업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보, 우수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등 IoT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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