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H2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아크시스템웍스의 2D 대전 액션 게임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스:레이트(UNDER NIGHT IN-BIRTH Exe:Late)' PC 버전을 13일 정식 출시했다. 한글 패치는 밸브가 서비스하는 플랫폼 '스팀'을 통해 추후 배포될 예정이다.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스:레이트'에서 이용자는 개성 풍부한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다양한 강적이 등장하는 '공허의 밤'에서 수많은 대전을 펼쳐야 한다.
이 게임은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모드'와 다른 사람과 대결하는 '버서스 모드', CPU와 대전을 펼치거나 연습을 진행하는 '버서스 CPU 모드' 및 '트레이닝 모드'를 지원한다.
이밖에 ▲스코어 어택 모드 ▲타임 어택 모드 ▲서바이벌 모드 ▲커스터마이즈 모드 ▲통신 대전 온라인 모드 등의 다양한 기능도 즐길 수 있다.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스: 레이트'는 H2인터렉티브가 운영하는 다이렉트게임즈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희망소비자가격은 2만9천800원이다. 다이렉트게임즈는 게임의 발매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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