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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국 주요 백화점서 '세리프 TV' 판매 돌입


'32·40인치' 2종으로 구성…출고가 '139·199만원'

[양태훈기자] 삼성전자가 13일,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세리프 TV' 판매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세리프 TV는 세계적 가구 디자이너 로낭 & 에르완 부훌렉 형제가 디자인한 제품이다.

세리프 글꼴의 'I'형처럼 TV의 상·하단 부분의 디자인을 앞·뒤로 살짝 튀어나오게 연출, 전체적으로 이음새를 없앤 프레임(틀)을 적용하고 뒷면 플라스틱 커버위에는 패브릭 소재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전용 홈페이지 및 프리미엄 편집숍인 '10 꼬르소꼬모', 프리미엄 가구점 '두오모'·'덴스크'·'하농', 전국 주요 백화점 내 삼성전자 매장 70여 곳에서도 세리프 TV를 판매할 계획이다.

세리프 TV는 32·40인치 2종으로, 가격은 각각 139만원, 199만원으로 책정됐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serift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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