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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6월 한달간 '얼리 휴가족' 위한 팝업스토어 운영


캐리어·액션캠·라운지웨어 등 휴가 아이템을 한 곳에서

[이민정기자] 갤러리아 백화점은 명픔관에서 이른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여행용품 팝업스토어를 6월 한달간 운영한다고 2일 발표했다.

초여름 더위에 6월 연휴까지 겹쳐 이른 휴가를 떠나는 '얼리(Early) 휴가족'이 늘어남에 따라 여행 관련 아이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여행의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액션캠 브랜드 '고프로(GoPro)'가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5층에 오는 3일부터 30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연다. 고프로는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역동적인 동작을 손쉽게 찍을 수 있는데다, 방수 기능이 있는 사용하면 수중에서도 촬영가능하기 때문에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코끼리가 올라타도 부서지지 않는다는 여행가방 광고로 유명한 영국 브랜드 '글로브 트로터(Globe Trotter)'의 트렁크 제품도 오는 7일부터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 1층에서 만날 수 있다. 글로브 트로터는 특수하게 접착한 14겹 종이를 사양에 맞춰 착색해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명품관 웨스트 3층 지스트리트 원오원(G.STREET 1O1)에서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로브로브(LOVLOV)'의 실내룩, 스트리트룩, 이지 캠핑룩 등 라운지웨어를 선보인다. 오는 3일부터 30일까지 팝업스토어로 운영될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여행 짐을 챙길 때 빠뜨릴 수 없는 것이 바로 라운지 웨어"라며 "노곤한 여행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할 때 편안함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단일 브랜드에서 갤러리아카드로 60/100/300/500만원 이상 구매 시 갤러리아상품권 3/5/15/25만원을 증정한다.

이민정기자 lmj7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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