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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 모니터' 모집


소비 현장 위해정보 수집 및 예방 사업 참여 활동

[이원갑기자] 한국소비자원이 오는 6월 17일까지 '소비자안전 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소비자안전 모니터는 ▲위해정보 수집 ▲소비자안전 콘텐츠 홍보 ▲소비자안전 사업과제 발굴 등의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소비환경을 조성하고자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소비자 안전에 관심이 많고 공익 활동에 적극적인 의지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소비자안전 모니터는 오는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 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소정의 위해정보 제출 수당이 지급됨과 더불어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금과 원장 표창이 수여된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소비자안전 모니터를 소비자안전 문화 조성 및 소비자안전정보 확산의 창구로 널리 활용해 나가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원갑기자 kaliu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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