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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립]네스트 창업자가 만든 어린이용 스마트카트


[안희권기자] 구글산하 스마트홈 기기업체 네스트의 공동창업자 토니 파델이 엑티브 모터스를 세우고 어린이용 스마트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가 내놓은 전기차 에로우 스마트카트는 GPS와 와이파이를 내장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다.

부모는 모바일앱을 이용해 카트가 주행할 수 있는 지역을 가상 울타리로 만들어 설정할 수 있고 최고속도를 제한하며 비상시 버튼을 눌러 멈출 수 있다.

또한 5~9살 아이들도 조작할 수 있으며 근접센서 탑재로 자동으로 충돌을 막아준다.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스마트카트도 제공된다. 이 제품은 퍼뮬러원 스타일의 차체로 구성할 수 있다.

토니 파델은 선주문시 스마트카트를 600달러에 판매하며 일반 판매시에는 1천달러에 공급할 예정이다.

그는 젊은세대에게 전기차를 알리기 위해 스마트카트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카트를 운전한 어린이들은 나중에 자라 성인이 되어 전기차를 구매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졌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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