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사이버보안 특허 300개 확보

[윤지혜기자] 포티넷코리아(대표 조현제)는 미국 본사가 300개 이상의 사이버 보안 분야 특허를 확보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포티넷이 특허를 보유한 분야는 ▲클라우드 기반 화이트-리스팅(white-listing) ▲샌드박싱(Sandboxing) ▲보안 및 네트워크 가상화 ▲엔터프라이즈 방화벽 ▲디도스(DDoS) 등 공격 방어 솔루션 ▲지능형 네트워크 콘텐츠 프로세싱 ▲콘텐츠 필터링 ▲네트워크 관리 및 최적화 ▲지능적 로드 밸런싱 ▲보안 정책 강화 및 개선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 ▲주문형반도체(ASIC) 등이다.

또한 포티넷은 현재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250여 개 특허를 출원 중이다.

마이클 지 포티넷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포티넷만의 특허 포트폴리오와 혁신적인 기반을 통해 우리는 점차 진화하는 위협 상황에서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우리 고객들이 혁신적인 보안 전략을 도입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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