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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신작 '스펠나인' 사전예약 개시


700여종 기술 조합으로 차별화 시도…6월 초 정식 서비스 예정

[문영수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신작 모바일 게임 '스펠나인'의 6월 초 정식 서비스 전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9일 발표했다.

펀플(대표 이시형·조영기)에서 개발한 스펠나인은 장편소설 20권 분량의 방대한 시나리오와 700여 종의 기술을 조합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역할수행게임(RPG)이다. 200여컷의 시나리오 만화를 이용해 시스템과 세계관, 튜토리얼을 설명해 게임 이해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특히 캐릭터의 직업이나 레벨, 무기 제한없이 획득한 모든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스펠나인만의 차별화 요소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4-6성 스킬 소환권'과 '다이아(게임머니)' 200개 등 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네시삼십삼분 민진홍 사업실장은 "기대작 중 하나인 스펠나인이 최근 비공개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치고 사전예약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사전예약 시 지급되는 고급 희귀 아이템과 함께 공식카페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 응모를 통해 더욱 즐거운 체험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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