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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주스에 과일 담은 '후룻볼' 3종 출시


파인애플·자몽·복숭아 3종…가격은 2천300원

[강민경기자] 청과 브랜드 돌(Dole)이 용량을 198g로 늘린 '돌 후룻볼'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돌 후룻볼'은 엄선한 과일을 100% 과즙 주스에 담은 투인원(2-in-1) 제품으로, 기존 인기 상품인 '돌 후룻볼 113그램(g)'보다 용량이 85g 늘었다. 스위티오 파인애플, 자몽, 복숭아 총 3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설탕, 방부제, 인공향, 트랜스 지방을 첨가하지 않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해당 제품에는 포크가 동봉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특히 직장인들의 건강 간식, 야외 외출 시 휴대가 편리한 간편 간식으로 적합하다.

돌코리아 가공식품팀 김학선 상무는 "돌 후룻볼은 바쁜 생활 패턴 속에서 과일을 먹기 쉽지 않은 20~40대 성인층, 특히 직장인을 위한 제품"이라며 "과일을 깎는 번거로움이나, 껍질이나 씨 등 음식물 쓰레기 걱정도 없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돌 후룻볼'은 현재 GS25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오는 6월 초부터 대형할인점, 슈퍼마켓, 백화점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천300원에 책정됐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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