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기자] 한세드림 모이몰른은 2016년형 초슬림 휴대용 유모차 '퍼플'과 '지그재그'를 출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유모차 2종은 고급형의 기능은 유지하면서 무게는 6kg으로 줄여 휴대성을 높였다.
이번 제품은 안전성을 강화했다. 유모차에 탑승한 아이의 안전을 고려해 5점식 안전벨트를 장착했으며 아이가 편안하게 승하차 할 수 있도록 아기손잡이 탈부착 기능도 더했다. 여기에 주행 중 접힘을 방지하고자 이중 안전장치를 설계하고 프레임도 작년보다 강화된 아치형으로 제작했다.
이외에도 ▲360도 회전가능 앞바퀴 ▲인체공학적 소프트 그립 ▲135도 눕혀지는 풀 캐노피 등도 마련됐다. 여기에 북유럽 스타일의 프린트 패턴과 비비드한 퍼플 컬러를 적용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초슬림 휴대용 유모차 2종은 전국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9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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