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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 통해 배우는 '탄탄 스토리텔링 수학동화'


개정 초등생 수학 교과 과정 다뤄…맞춤형 콘텐츠가 특징

[문영수기자] 여원미디어의 '탄탄 스토리텔링 수학동화'는 이야기를 통해 수학을 배우는 동화책이다. 영아부터 초등학생들의 수학 교육을 돕는다.

이 책은 개정 초등수학 교과 과정의 핵심 내용인 '기계적 문제 풀이 수확이 아닌, 유래와 원리, 효용을 이해하는 수학'을 내세운 점이 특징이다. 또한 '생활과 수학' '수와 연산' 등 각 분야에 맞는 내용별로 구성됐다.

'생활과 수학'은 초등 수학 교과 5개 영역을 실제 생활과 연계시켜 일상생활 속에서 수학적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도움을 주도록 총 5권으로 구성됐다.

총 33권인 '수와 연산'은 수의 개념을 이해하고 1부터 10, 두 자리, 세 자리수 세기를 익히고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밖에도 아이들의 공간인식 개념을 돕거나 시간·길이·부피·무게·수량·넓이에 대해 감각을 기를 수 있는 편도 준비돼 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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