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가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 여부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해 접수하고 감사를 담당한 삼일회계법인과 재감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 28일 2015년 회계감사보고서에 대해 감사인으로부터 범위 제한 한정으로 인한 의견거절을 받아 주식 거래가 중지된 상태다.
파이오링크는 "이의신청을 위해 삼일회계법인과 재감사 계약을 체결했다"며 "감사인으로부터 적정 의견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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