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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콘' 사전등록자 2주 만에 60만명 돌파


오는 11일부터 사전등록자 대상 프리미엄 테스트 실시

[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게임 '콘(KON)'의 사전등록자가 약 2주 만에 6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발표했다.

콘은 넷마블블루(대표 문성빈)가 개발 중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2인의 캐릭터가 함께 성장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수 있는 듀얼액션 시스템, 이용자가 직접 제작한 맵에서 진행되는 이용자간대결(PvP) 콘텐츠인 '침략전'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오는 3월 말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지난 4일 콘의 캐릭터별 플레이 영상과 침략전 영상을 공식카페 및 유튜브 등에 공개했다. 또 지난 7일에는 콘의 홍보모델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역할로 인기가 높은 배우 유아인을 발탁하기도 했다.

넷마블게임즈는 콘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안드로이드폰)를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프리미엄 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넷마블게임즈 한지훈 본부장은 "현재 콘은 별도의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도 사전등록자가 60만명을 넘어섰다"며 "지난 4일 신작 발표회에서 콘의 실제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고 최근 홍보모델로 대세 배우 유아인 씨를 발탁한 이후 사전등록 및 프리미엄 테스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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