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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맥스 '트레인크래셔' 일본 출시


개발 노하우 집대성…엔씨재팬과 협업해 현지화에 주력

[문영수기자] 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는 모바일 게임 '트레인크래셔: 혁명의 랩소디(일본명 トレインクラッシャー)'를 엔씨재팬주식회사(대표 김택헌)를 통해 일본 안드로이드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4일 발표했다.

트레인크래셔는 '마그나카르타2' '던전파이터 라이브' 개발진이 투입돼 만든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대사변'으로 세계가 멸망한 후 4명의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과정을 담았다.

다양한 콤보와 무기 강화, 콘솔 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는 화려하고 호쾌한 액션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지난달 5일부터 진행된 사전등록 이벤트에서 현지 이용자 15만명이 참여하기도 했다.

소프트맥스는 "엔씨재팬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계돌파, 특수효과 무기, 랭킹 상위권 이용자 캐릭터의 특수 이펙트 부여, 무기 외양 변경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현지화에 힘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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