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프로그램 'PTL KOREA' 3월2일 첫 방송

[박준영기자]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리그 매거진 프로그램 'Prime Time League KOREA(이하 PTL KOREA)'가 오는 3월2일 첫 방송된다고 29일 발표했다.

스포티비 게임즈가 한국에서 자체 제작하는 'PTL KOREA'는 국내외 다양한 리그 소식과 패치 정보, 화제가 됐지만 풀리지 않았던 소재 토론 등으로 꾸며진다.

'PTL KOREA'는 다섯 가지 코너로 구성된다. 먼저 '게임오브더위크(GAME of The Week)'와 '넥스트위클리프리뷰(NEXT Weekly Preview)', '더펜타(The Penta)'에서는 국내외 LOL 리그 이슈와 명장면을 선정해 공개한다.

'리그오브러닝(League of Learning)'과 '비공식회담'에서는 LOL 패치에 대한 소식은 물론 여러 가지 주제를 놓고 패널과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해설을 맡은 '빛돌' 하광석과 '강퀴' 강승현, 전 LOL 프로게이머 '링트럴' 정윤성, '래퍼드' 복한규 등이 출연한다.

'PTL KOREA'는 30주간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에 방송된다. 스포티비 게임즈는 물론 e스포츠TV, 네이버 e스포츠, 유튜브, 아주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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