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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구스토 캡슐커피, 이제 GS수퍼에서 사세요"


업계 첫 전국 200개 수퍼마켓에서도 판매

[장유미기자]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업계 처음으로 GS 수퍼마켓에서도 캡슐 커피를 판매한다.

18일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전국 GS 수퍼마켓 200개 매장에 커피 캡슐을 론칭하며 소비자 접점 강화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관계자는 "기존 백화점, 마트, 온라인 채널에서 더욱 나아가 소형 및 1인 가구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성을 최대화 하기 위해 전국 GS 수퍼마켓으로 판매를 확장했다"며 "수퍼가 소비자들의 생활에 가장 밀접한 채널이라는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여론조사업체 오픈서베이가 올해 식료품 구매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소비자들이 간단한 식료품(3만 원 미만) 구매 시 69.9%는 동네마트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빈번히 방문하는 구매 채널(3일에 한 번 이상)로도 전체의 66.1%가 동네마트를 꼽았다.

GS 수퍼마켓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돌체구스토 캡슐 커피 중 가장 사랑 받는 제품인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등 2종이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앞으로 제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관계자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밀접한 제품인 만큼 캡슐 커피가 필요할 때면 언제나 쉽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자 유통 채널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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