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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내년 '오라클 DB 전문과정' 개설


한국오라클 전문가 특강 지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산학협동

[김국배기자] 한국폴리텍대학이 내년 3월부터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과정'을 개설한다.

한국오라클(대표 김형래)은 한국폴리텍대학 융합기술 캠퍼스(이하 융합기술캠퍼스)와 기업용 데이터베이스(enterprise DB) 전문 인재 양성과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오라클의 전문가가가 특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산학협동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오라클은 e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데이타베이스, 애플리케이션서버 등 다양한 IT 부분에서 산학 협력을 강화해왔으며 현재까지 중앙대 및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등에서 활발한 인재 양성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구홍 융합기술캠퍼스 추진단장은 "DB 분야에서 으뜸으로 손꼽히는 오라클과 체계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보화 시대가 요구하는 우수한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형래 한국오라클 대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IT 교육을 위해선 기업과 교육기관 사이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한국오라클은 산업 특화된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국내 대학들과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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