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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편의점 소비자 평가 실시


스마트컨슈머 '소비자톡톡'에서 5개 편의점 종합만족도 조사

[장유미기자] 최근 1인 가구 수 급증에 따른 간편제품 수요 증가, 24시간 운영 등 이용 편의성으로 인해 편의점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소비자원이 오는 23일부터 편의점을 대상으로 소비자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 대상은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CU, 위드미, GS25 등 전국 매장 수가 500개 이상인 5개 브랜드로, 평가 기간은 23일부터 내년 5월 23일까지다.

평가 방법은 소비자가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 홈페이지에서 '소비자 톡톡' 코너에 접속해 이용 경험이 있는 편의점을 선택한 후 제시된 각 항목에 대해 별점평가를 진행하고 마지막에 종합의견을 기술하면 된다.

평가 항목은 도시락·김밥, 조리식품, 매장 쾌적성, 상품 구색, 가격, 부가서비스, 친절도 등 7개다.

또 한국소비자원은 평가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정부3.0 정책에 따라 스마트컨슈머 소비자톡톡 코너에 편의점 이용자들이 남긴 생생한 평가정보를 일반 소비자들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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