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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테크닉스-예스컴, 11일 매매시작


 

코스닥위원회(위원장 허노중)는 9일 이엠테크닉스와 예스컴 2개사가 오는 11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엠테크닉스(대표 소민영)는 디지털 셋톱박스 제조업체로 지난 2000년 설립됐다. 자본금은 31억5천만원이며 동승 외 4인이 전체지분의 39.6%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555억원에 당기순익 66억원을 기록했다. 주간사는 동양종금증권이며 발행가는 5천100원(액면가 500원)이다.

예스컴(대표 이용석)은 콜센터 구축업체로 지난 93년 설립됐다. 자본금은 21억800만원이며 이용석 사장외 3인이 전체 지분의 47.9%를 보유하고 있다.

주간사는 교보증권으로 발행가는 4천원(액면가 500원)이다. 예스컴의 청약경쟁률은 1726.5 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이들 2개 기업의 신규등록으로 현재 코스닥 등록법인은 857사(증권투자회사 6사 포함)로 증가하게 됐다. 올해 신규등록한 회사는 벤처기업 26사, 일반기업 9사 등 총 35개사다.

심화영기자 doroth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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