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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임직원 소통 '라이나 컬쳐 프로그램' 시동


전무이상 임원진이 직접 나서 직원들과 소통

[김다운기자] 글로벌 보험기업 시그나(Cigna)의 한국법인인 라이나생명보험은 활기차고 격의없는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인 '라이나 컬쳐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지난 15일 발표했다.

'혁신, 소통, 도전, 화합'이라는 큰 틀로 짜여진 라이나 컬쳐 프로그램은 먼저 올 하반기를 '소통'이라는 테마로 시작한다.

첫 테마인 '소통'의 주제에 따라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을 비롯한 전무급 이상 임원진들의 주도 하에 회사와 직원이 한 팀으로 목표를 향해 달려가자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영진과 직원 간 직급을 떠나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건강한 소통 문화를 정착하겠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 '도전과 화합'을 테마로 더위에 지친 직원들을 위해 '8월 시원한 여름날의 재즈파티(Jazz Summer)'가 시그나타워 라운지에서 펼쳐지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는 계절 분위기에 맞는 성대한 뮤지컬 콘서트 공연도 예정돼 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어려운 영업 환경에도 회사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직원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이 있어 직접 타운 홀 미팅을 계획하고 있으며, 모두 한팀으로서 함께 목표를 향해 달려가자는 취지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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