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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게임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 개시


문블락-할러윈-쓰리포인트 3개사와 서비스 계약

[문영수기자]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을 서비스하는 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이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뛰어든다.

다음게임은 1일 모바일 게임 개발사 문블락, 할러윈, 쓰리포인트 3곳과 조인식을 체결하고 이들 3개사가 개발 중인 게임을 올해 하반기 국내에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계약이 체결된 작품들은 문블락이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의 지적재산권(IP)을 토대로 개발한 '연희삼국'과 고양이들의 모험을 담은 '캣 히어로 사가'(할러윈), 쓰리포인트의 처녀작 '블랙 나이츠'까지 총 3종이다.

다음게임 김용훈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그동안 온라인 게임 사업을 펼쳐오던 다음게임이 이제 모바일 서비스에 첫 발을 내딛었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를 비롯해 해외로도 진출할 다음게임의 모바일 사업에 대한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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