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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핵심 콘텐츠 '원정대·원대륙' 강화


원정대 전투 콘텐츠 추가…신 서버'노아르타'도 오픈

[문영수기자]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오는 20일 아키에이지에 '2.0 노아르타: 개척자들'을 업데이트한다고 13일 발표했다. 게임 내 핵심 콘텐츠인 원정대와 원대륙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뒀다.

원정대란 아키에이지에서 쓰이는 이용자 집단의 단위로 게임 내 다양한 대규모 콘텐츠를 즐기기 위한 필수 요소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원정대에 가입하는 것만으로도 즐길 수 있는 여러 콘텐츠가 추가되며 특히 적대 세력이 아니더라도 전투 선포시 방해없이 원정대 간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된다.

게임 내 주요 배경인 '원대륙'에 천막과 수호탑 등 건물을 짓고 세력 기지를 발전시키며 직접 개척해 나가는 콘텐츠도 새롭게 등장한다. '정화의 수호탑'을 세워 원대륙 개척지를 수호하거나 침략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이밖에 고대 난이도의 던전이 추가되며 아이템 제작 등의 시스템도 개선된다. 업데이트 명칭을 딴 신규 서버 노아르타도 오픈될 예정이다.

김정하 아키에이지 사업팀장은 "신규 서버가 열리는 업데이트인 만큼 오랫동안 아키에이지를 떠나 계셨거나 처음 아키에이지를 접하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시작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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