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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17일 'EMC 표준저변 확대' 토론회


친환경차 전장품 EMC 관련 국제 표준화 동향·대책·관련 기술 소개

[양태훈기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이원복, KTL)은 오는 17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15 친환경차 전자파 적합성(EMC) 표준저변확대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KTL은 '친환경차용 반도체 레벨부터 차량 적용까지 EMC 표준저변 확대'를 주제로, 친환경차 전장품 EMC 관련 국제 표준화 동향을 설명, 친환경차 고전압 부품에 대한 EMC 대책 사례 및 결합 원리나 구조, 저감기술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KTL 측은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친환경차 및 고전압 핵심 부품 EMC 분야의 국제표준 제안하고 기술 주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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