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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전북지역 최초 전주전시장 오픈


공격마케팅 차원,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방침

[안광석기자]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이 사상 최초로 전라북도 지역에 전시장을 열어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을 통한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선다.

한국닛산은 16일 전주에 공식 전시장을 오픈했다. 한국닛산은 광주에 이어 전라도를 대표하는 시장인 전주에 전시장을 열면서 전국 18개 세일즈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전주전시장은 지상 1층, 연면적 264㎡의 규모를 갖췄다. 전주전시장은 닛산 대표 모델 전시와 함께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닛산 고객 케어 프로그램' 등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타지역 대비 개인 구매율이 높은 전주 지역은 혁신적이고 짜릿한 다양한 모델을 보유한 닛산에게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전주전시장 오픈 외에도 지속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올해 닛산의 상승세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광석기자 hov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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