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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수지 열애 인정하자 JYP 주가 '출렁'


오전 한 때 4천755원까지 하락

[김영리기자]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출렁이고 있다.

23일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오전 한 때 전 거래일보다 3.94%내린 4천755원까지 떨어졌다. 3시 현재 종가 4천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연예소식지 디스패치를 이민호와 수지의 런던 데이트를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각각 파리와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떠난 두 사람이 지난 15일 런던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이민호와 수지가 만난 지는 1개월 정도 됐다.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JYP 거의 수지가 먹여살리고 있는데...", "JYP 내에서 수지의 영향력을 확인한 셈이네", "두 사람 잘 어울리는데...", "주가 일시적 하락인듯. 다시 올라가는 것 같은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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