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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 '프로야구 육삼공' 24일 정식 출시


정교한 시뮬레이터…누구나 쉽게 즐기는 야구 게임

[문영수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의 신작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이 오는 24일 정식 출시된다.

'프로야구 매니저'로 유명한 엔트리브소프트가 선보이는 프로야구 육삼공은 이용자가 구단주가 돼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야구 선수들로 팀을 만들어 아마추어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까지 도전하는 프로야구단 운영 게임이다. 실제 경기를 옮겨 놓은듯한 정교한 시뮬레이터 안에서 누구나 쉽게 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게임성을 검증하기 위해 실시한 비공개테스트(CBT)에서는 잔존율 78%, 일평균 접속시간 185분 등 지표를 기록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13일 프로야구 육삼공 특별 페이지(http://mobile.ntreev.com/630)를 열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출시 전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이 이벤트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에게는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증정한다.

엔트리브소프트 노우영 개발팀장은 "프로야구 육삼공은 야구라는 스포츠가 주는 의미와 감동, 선수마다 가진 스토리를 게임 속에 녹이기 위해 노력한 작품"이라며 "기존의 어려운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탈피해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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