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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 '프로야구 육삼공' 첫 테스트 돌입


3월 4일까지 일주일간 실시…인트로 영상도 공개

[문영수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의 비공개테스트(CBT)를 26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이용자가 구단주가 돼 직접 팀을 꾸려 다른 이용자와 승부를 겨루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와 데이터를 반영했으며 3D 중계 화면을 제공해 보는 재미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게임 인트로 영상(http://youtu.be/ye_UhqozJJs)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엔트리브소프트만의 영상 제작 노하우를 담아 실제 야구 중계 화면에 게임 그래픽을 접목한 것으로 기존 야구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엔트리브소프트 노우영 개발팀장은 "프로야구 육삼공은 야구나 게임을 몰라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과 밸런스, 안전성을 점검할 계획인만큼 아낌없는 의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정식 론칭 시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아이템이 지급되며, 20레벨 이상이면 10만 원 상당의 아이템과 추첨을 통해 프로야구 선수 친필 사인볼 및 사인 배트가 증정된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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