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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임우재 부부, 이혼 조정 실패


양육권 갈등으로 이혼 소송 예정

[민혜정기자]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이 법원의 이혼조정에 실패했다.

10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이 사장과 임 부사장 측이 2차 이혼조정 기일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양육권 문제로 의견을 좁히지 못해 이혼조정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이들 부부는 소송을 통한 재판상 이혼 절차를 밟게 됐다.

이 사장은 앞서 지난해 10월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임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 및 친권자 지정 소장을 접수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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