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영송마틴·소설가 김홍신 토크 콘서트로 만난다


26일 오후 7시 DS홀 '잘 산다는 것, 묻고 답하다'

[문영수기자] 파티플래너 영송 마틴 와일드플라워 린넨 대표가 국내 소설가 김홍신씨와 함께 오는 26일 저녁 7시 DS홀(구 바로크챔버홀, 3호선 남부터미널 5번 출구)에서 '인생에는 공식이 없다'의 세번째 청춘 토크 콘서트를 함께 한다.

매월 진행되는 청춘 토크 콘서트의 세번째 주인공 영송 마틴 대표는 '인생에는 공식이 없다'는 주제로 경험을 공유하고, 김을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 사회로 국내 대표적인 작가인 김홍신씨와 '잘 산다는 것, 묻고 답하다' 토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박완규씨와 가수 배다해씨가 공연하고 세계 최초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인 하트체임버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토크 콘서트의 주인공인 영송 마틴 대표는 21살의 나이에 미국으로 간 이후 의류 디자이너를 거쳐 현재 세계적인 파티플래너로 활동 중이다.

미국 백악관 행사 및 유럽 각국의 왕실 연회와 베니스 영화제, 그래미,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시상식 파티, 베니티페어 애프터파티, 오프라윈프리, 엘튼존, 코비브라이언트 등 초 특급스타들의 웨딩과 개인 파티 등을 에서 주관했으며, 한국에는 와일드플라워 린넨 코리아(대표 비키 정)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소설가 김홍신씨는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인간시장', '대발해' 등 170여 권을 출간한 국내 대표적인 작가로 현재는 건국대 석좌교수로 활동 중이다.

청춘 토크 콘서트 주관사인 새빛에듀넷 측은 "도전과 열정으로 미국 상류사회 파티 문화를 선도하는 영송 마틴 대표의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희망과 도전의 선물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메일(svedu@daum.net)로 2월 17일까지 성명, 참가 신청수 등을 적어 신청하면 이중 100명이 초대된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영송마틴·소설가 김홍신 토크 콘서트로 만난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