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폭스바겐코리아, 해운대전시장 오픈


수입차 시장 새로운 격전지 부산 해운대구

[안광석기자]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은 30일 부산시 해운대구에 폭스바겐 해운대 전시장을 새로 여는 등 부산 및 경남 지역 고객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해운대전시장은 지상 11층 규모에 연면적 3천917㎡에 달하는 대형 전시장이다.

건물 외관 전체를 통 유리로 마감하는 글라스 커튼월 방식의 미려한 디자인으로 완공, 랜드마크 효과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해운대전시장은 2층까지는 전시장으로 운영되며 총 13대의 자동차를 전시할 수 있다. 4층부터 6개 층은 주차장으로 50여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루프 탑에서는 해운대 전망을 만끽하면서 다양한 공연 및 전시 등을 펼칠 계획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한호종 유카로오토모빌 대표는 "해운대전시장은 수영구 남천전시장과 함께 부산과 경남, 제주 지역의 폭스바겐 성장을 이끌어 가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광석기자 hovus@i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폭스바겐코리아, 해운대전시장 오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