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죠스떡볶이, 수제 어묵고로케 인기


출시 50일만에 누적판매량 70만개 돌파

[장유미기자] 죠스떡볶이는 지난 11월 출시한 신메뉴 수제 어묵고로케가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량 70만 개를 돌파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수제 어묵고로케는 부산 삼진어묵 본점에서만 일평균 4천 개가 판매되는 부산지역의 명물이다.

죠스떡볶이는 지역 명물인 이 수제 어묵고로케를 고객들이 보다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삼진어묵과의 제휴를 통해 전국 죠스떡볶이 매장에서 11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전국 매장 판매가 시작된 후 수제 어묵고로케는 일평균 1만4천 개씩 팔리는 등 고객층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매운떡볶이와 함께 먹었을 때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단짝 메뉴로 손꼽히면서 고객층의 재구매율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수제 어묵고로케는 새우살의 탱탱한 식감이 살아 있는 새우고로케, 은은한 카레의 향이 입맛을 돋우는 카레고로케, 그리고 고소한 체다 치즈와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 있는 치즈고로케 3종이다. 1개당 가격은 1천200원으로 6개들이 박스 구매 시 세트 할인된 가격인 6천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죠스떡볶이 마케팅팀 박선정 과장은 "수제 어묵고로케는 겨울 인기 간식인 매운떡볶이와 환상적인 궁합을 이루면서 출시 직후부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참신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색적인 메뉴들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죠스떡볶이, 수제 어묵고로케 인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