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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코리아, IoT 클라우드 써드파티 생태계 구축


에너지아 지원 통해 빠른 클라우드 서비스 실현

[양태훈기자] TI코리아(대표 켄트 전)가 총 18개의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 구성된 써드파티 생태계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TI코리아는 IoT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은 지난 4월 출범한 후, 최근 10개 기업이 새롭게 합류해 총 18개 기업이 다양한 클라우드 옵션을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규 참여 기업은 인타맥(Intamac), 카이네심(Kynesim), 킨(Keen IO), 테크니컬머신(Technical Machine), 미크리엄(Micrium), 옥토블루(Octoblu), PTC, 퍼브너브(PubNub), 템부(Temboo), 위브드(Weaved) 등이다.

이들 기업들은 TI코리아의 무선 커넥티비티, 마이크로콘트롤러(MCU), 프로세서 솔루션 중 하나 이상에서 산업용, 홈오토메이션, 헬스피트니스, 차량용 등 광범위한 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 간편한 코드 개발을 위해 오픈 소스 및 커뮤니티 중심의 와이어링기반 독립 개발 환경(IDE) 및 프레임워크인 에너지아를 지원,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와 라이브러리를 통해 몇 줄의 코드로 클라우드와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마이클 커리 IBM 웹스피어 재단 부사장은 "시간 효율성 및 간편성은 IoT 분야에 있어 성공의 핵심"이라며 "IBM IoT 재단은 에너지아 재원을 통해 에너지아 커뮤니티가 기기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로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사업 이익을 보다 빨리 실현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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