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11번가와 함께 '희망나눔 프로젝트'

[양태훈기자] 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 이하 슈피겐)가 8일 11번가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연탄기부 캠페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슈피겐과 11번가가 연탄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캠페인이다.

이달 31일까지 11번가에서 판매되는 슈피겐의 스마트폰 케이스, 액정강화유리, 보조배터리, 이어폰 등의 제품을 구매 시 주문 1 건당 연탄 1장씩 연탄은행에 자동 적립, 적립된 연탄은 슈피겐 및 11번가 임직원으로 구성된 30명의 '희망나눔 봉사단'이 소외이웃을 직접 찾아가 전달할 계획이다.

봉사단 참가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11번가 희망나눔 프로젝트 페이지 내 신청하기 버튼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봉사단으로 선발된 전원에게는 슈피겐럭키백과 싸이닉 남성화장품 세트 및 11번가 할인 쿠폰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 행사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11번가 5% 할인 쿠폰이 증정, 희망나눔 프로젝트 페이지에 응원 메시지를 남긴 회원 중 111명을 선정해 백팩, 차량용 시거잭, M마일리지 등의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슈피겐 국봉환 본부장은 "슈피겐은 모바일 패션 업계 대표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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