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정미하기자] 태광 그룹 계열 케이블TV 티브로드(대표 이상윤)의 '본능속도 캠페인'이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최우수 광고 및 공익 캠페인 부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본능속도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기가급 인터넷을 전권역에 상용화한 320메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광고다.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본능속도'라는 콘셉으로 지난 8월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34편의 동영상을 제작했다.

10월에는 개그맨 김준현을 모델로 '컴퓨터는 죄가 없다, 인터넷을 바꿔라'라는 광고를 라디오·온라인·극장 등에 공개했다. 현재 티브로드의 9월과 10월 온라인 브랜드 클릭율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고, 본능속도 온라인 광고 누적 조회수는 100만을 넘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는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한국기자협회·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한국광고총연합회 등이 후원한다. 시상식은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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