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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해외 공략 강화위해 前LG전자 임원 영입


TV 해외 영업통 영입···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민혜정기자] 코웨이가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LG전자 출신의 김용성 전무를 영입했다.

김용성 전무는 한앙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1987년 LG전자에 입사했다. 1998년 LG전자 미국·유럽 TV 영업 및 마케팅 팀장, 2008년 아시아·중동·아프리카 TV 영업 마케팅 담당(상무), 2010년 중국법인 북경 법인장을 맡았다. 지난해에도 UHD·OLED TV 해외 영업을 맡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해외 시장 공략 강화 차원"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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